[책 리뷰] The Having (1),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
The Having이란 내가 가진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을 선택하기 전,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책을 보자마자 눈에 띈 문장 때문이었다.
"작은 습관 하나로 부와 행운을 누릴 수 있는 마법의 감정, Having!"
뜬구름 잡는 내용이겠거니 했지만, 아마존 리뷰 4.8에 호기심이 생겨 선택을 하게 되었다.
부를 쌓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적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는다.
내 생각엔 이 책의 주된 키워드는 부를 쌓기 위해 필요한 '감정의 다스림'과 '무의식의 중요성'이다.
총 6개의 Chapter이며, 이번 포스팅에선 1,2,3 Chapter를 리뷰해볼 예정이다.
Chapter 별 핵심 내용을 리뷰하면서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느껴보도록 하자
1. 부를 끌어당기는 힘, Having
Having은 우리 안의 힘
Having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순간'이다.
(Having은 미래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
즉,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홈쇼핑을 보다가 필요 없는 것을 알면서 사는 것은 Having이 아니지만,
부모님 생신에 선물을 사면서 편안함과 내가 가지고 있음을 느끼면 그것이 Having이다.
(없는 것보다 가지고 있음에 집중을 해서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들어야 한다)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Having은 부를 끌어당기는 힘으로 감정만으로 부를 더욱 쉽게 끌어당길 수가 있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에 올라탈 수가 있다.
→ 나만의 생각 : 핵심은 나의 감정을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감정만으로 부를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에 동의는 안 한다.
2. 돈을 끌어오는 사람 vs 돈을 밀어내는 사람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더 큰돈이 따라온다.
즉, 에너지가 원인이고 물질은 결과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쓰면서 기쁨을 확실하게 누릴 줄 안다.
지금 주머니에 얼마가 있는 것에 신경을 안 쓴다.
(돈에 대한 편안함을 느낌)
또한, '진짜 부자'는 순간의 기쁨에 충실하고 돈을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하는 수단이나 하인으로 본다.
반면 '가짜 부자'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하는 하루로 보며, 돈을 목표나 주인으로 인식한다.
Having은 자신에게 맞는 힘점을 저절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시 말해 최소 노력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할 수 있게 된다.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가..? Having을 통해 감정 조절만 해도 위에 말한 것이 다 된다고?)
귀인이란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귀한 사람
'있음'을 느끼니 나누는 마음도 생긴다.
다른 사람의 덕만 보려고 화면 귀인은커녕 사기꾼만 늘어난다.
→ 나만의 생각 : 위인 및 성공한 사람들의 일대기를 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모두 어릴 때부터 기부를 해왔다고 한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돈을 쓰면서 기쁨을 누리고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가 더 큰돈을 부른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또한, 성공을 위해서는 멘토나 모범인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서는 이를 귀인이란 말로 표현을 한 것 같다.
하지만 Having을 통해 귀인이 온다..? 난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3. 감정에 답이 있다
감정이란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 에너지이다.
(감정 에너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어 잘 활용하면 부를 가져다주는 원천이 됨)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 더 높은 곳으로 끌어줄 열쇠는 감정으로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이며, 인식하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결정한다.
'Having 신호등' : 소비를 할 때 Having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방법
소비를 할 때, 위와 같은 포즈를 하고 머릿속에 초록불인지 빨간불인지 확인을 한다.
*초록불 : 편안함, 자연스러움
*빨간불 : 불안, 걱정, 초조함
Having 신호등은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해 주며, 지속적으로 내면을 느끼려고 해야 한다.
→ 나만의 생각: 이과 출신이어서 그런가? 근거가 부족해 나에게 와닿지가 않는 느낌이다.
어떤 행동, 실천 없이 감정만 있으면 된다라는 느낌이다.
Having 신호등 같은 경우는 과소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나만의 과소비를 방지하는 방법을 하나 뽑자면
실제로 구매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바로 사지 않고 무조건 집으로 와 인터넷을 검색해서 산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한번 더 생각을 하게 해 줌으로 과소비할 확률을 낮게 만들 수가 있다.
'The Having' 책 리뷰 1탄을 여기서 마치고
내일 다시 2탄을 이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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