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The Having (2), 편안함과 행운
:)
사계절 중 가장 싫어하는 계절을 뽑자면 단연코 여름이다.
오늘 같이 무더운 날이면 아무 생각이 안들 정도로 무기력해진다..
심지어 어제 퇴근 후, 운동을 잘못해서 그런지 왼쪽 어깨가 불편하다.
하지만 할 건 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이러한 생각을 시작으로 의자에 앉았다.
'The Having' 책은 총 6개의 Chapter이며,
1편 포스팅에서 3개의 Chapter에 대해 아주 간략히 리뷰를 해보았다.
이번에는 남은 3개의 Chapter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자
4. 불안에서 해방되려면
Having의 핵심은 '편안함'이다.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이 우리를 부자로 이끈다)
부의 그릇을 컵, 돈을 물이라고 했을 때, 물컵이 흔들리면 물이 온전하게 담겨 있을 수가 없다.
즉, 편안하지 않으면 부, 재물 등이 나에게 온전히 담겨 있질 못한다고 한다.
알리바바의 마윈의 경우, 항상 기분에 대해 '편안하다', '편안하지 않다'라고 함
마윈의 경우도 무의식적으로 Having을 실천해온 것.
요지는 편안함이 우리의 기본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긴장의 에너지 (불안, 초조)는 우주 속 경직된 주파수와 상응하여 돈의 흐름을 느리게 한다.
돈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면 나와 우주의 편안한 주파수로 연결되기에 경제생활이 편해지도록 한다.
"수만 명의 진짜 부자들을 분석한 결과,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를 무의식 속에 프로그래밍한다. 이것은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왜 그럴까?
앞으로의 삶은 무의식 속에 입력된 정보와 신념을 토대로 펼쳐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Having은 마음의 근육을 커지게 한다.
마음의 근육일 커지고 단련되면서 점점 기쁨과 편안함을 느끼고 동시에 불안과 걱정은 점점 사라진다.
불안함은 당연한 것이고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의 일부일 뿐
★Having 노트'를 작성하자★
- 목적 : Having을 더욱 잘 느끼고 나의 마음이 어떤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확인
- 주 3~4회 정도 작성
- I have : ~
-. I Feel : ~ (감사, 감탄 표현)
ex) 2021.07.15
I Have :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바로 살 수 있는 돈이 내게 있다.
I Feel : 돈이 있음에 감사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니 마음이 풍족하다.
→ 나만의 생각 : 잠재의식(무의식) 트레이닝은 반드시 해야 한다. 대부분의 행동과 결정은 무의식 속에 생각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은 책,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없이 들어왔던 내용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의 목표를 상기시키고, 오늘 해야 할 것들을 한번 생각을 한다. (무의식에 목표를 심는다)
Chapter 4에서는 이러한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할뿐더러, 무의식에 '편안함'을 심기를 권한다.
이러한 트레이닝 방법 중 하나가 위에서 언급한 'Having 노트 작성'이다.
5. 행운의 법칙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한다.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것이다.
행운과 노력의 관계는 덧셈이 아닌 곱셈이다.
즉, 노력이 0이면 0*행운=0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행운은 움직이는 것이며, 그 흐름을 타는 사람이 행운아인 것이다.
(운의 흐름을 타면 같은 노력을 해도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부자들은 행운의 흐름을 탔고 탈 줄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운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을까?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안다.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열매를 수확한다.
Having을 통해 무의식에 '있음'을 입력하는 것이 운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이다.
→ 나만의 생각 :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행운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할 일은 2가지이다.
첫 째, 노력하고 노력한다. 노력이라는 말을 더 쉽게 얘기하면 실천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
둘째,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념과 목표에 대해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6. 행운의 길을 걷다
악연의 유혹을 조심해야 한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의 결정은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악연에 빠지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면 악연이 되고, '먼저 주고받은 것보다 더 많이 준다'라는 마음은 귀한 인연이 된다.
* 토성 리턴 시기 : 토성의 공전 주기인 29.45년에서 유래된 말로 인생으로 따지면 28.5~30세, 58~60세 총 두 번
토성 리턴 시기는 환상과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나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인생의 퀀텀 점프)
Having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가 있다.
이 시기에는 많은 고통과 시련이 오고, 이를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석가모니도 29세에 가진 것을 모두 포기하고 나와 큰 깨달음을 얻었고
앤드루 카네기도 철도 회사를 퇴직한 나이도 30살로 이후 철강왕이 되었다.
고정관념을 깨자
고정관념은 나의 내면을 보지 못하게 하고 목표를 이루고 부자가 되는 것을 막는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살지 말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꿔야 한다.
→ 나만의 생각 : Chapter 6의 요지는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깨닫는다는 것은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지 찾아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찾을 때,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고정관념을 깨고 접근해야 한다.
또한, 무엇이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하자
'The Having'
1년에 한 번씩 읽으면서 복기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책에 언급한 'Having 신호등', 'Having 노트'를 실천하고 잘 이용하면서 돈에 대한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자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부를 쌓는다는 것은 잘 모르겠으나, 살면서 무엇을 하든 간에 스트레스나 걱정은 없을 듯하다.
1,2탄에 걸쳐 간략히 리뷰를 해보았지만,
실제 내용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사서 읽으면 더욱 몰입이 되고 이해하기 쉬울 듯싶다.
그럼 책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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