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상, 부동산 vs 주식
세상에는 자산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는 것으로 저축이 있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축을 선택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가장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안함'만을 추구해서는 죽을 때까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절대적인 금액이 크지 않는 이상, 저축으로 늘릴 수 있는 자산은 항상 한계가 있다.
달리 말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갖기 위해서는 저축'만'을 고집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산 증식으로 가는 다양한 길 중에 고민해볼 만한 것은 '사업체'와 '투자'이다.
개인 성향 차이겠지만, 사업체를 갖는 것과 투자를 하는 것 중에 후자가 비교적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3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주식과 부동산으로
나에게 맞는 투자 대상은 뭘까 고민을 해보면서 2가지 대상의 비교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① 주식은 상장 폐지가 있고 부동산은 없다.
→ 상대적으로 주식에 비해 부동산이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주거의 특성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입지가 좋은 곳은 하방경직성이 강하다.
② 주식은 유동 자산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부동산은 비교적 변동성이 덜 하다.
→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매매가 어려워 변동성이 작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등락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
③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 크게 담보 대출 레버리지, 전세 레버리지가 있으며, 동일한 수익률이라고 할지언정 수익금 자체는 다르다.
예를 들면 5000만 원 주식에 투자하여 10% 이익이 나면 500만 원 수익이지만,
5000만 원으로 레버리지를 통해 5억 집을 사서 10%가 오르면 5000만 원 수익인 셈이다.
④ 부동산이 주식에 비해 경제 기본 원리와 잘 맞는다.
→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변동은 경제가 돌아가는 기본 원리이다. 부동산은 비교적 수요와 공급에 대해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하여 판단을 할 수 있으나, 주식은 수급에 대한 판단이 힘들고 주가에 여러 변수가 영향을 끼치다 보니, 판단이 쉽지가 않다.
⑤ 부동산은 희소성이 있고 주식은 희소성이 덜 하다.
→ 부동산은 입지라는 희소성이 있어 프리미엄이 있으나, 주식은 기본적으로 발행되는 주식수가 어마어마하다.
⑥ 주식은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 100만 원만 있어도 즉시 투자가 가능한 것이 주식이다. 그러나 1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는 힘들다.
⑦ 주변 사람, 유튜브 경험담을 미루어 보았을 때, 주식으로 돈 번 사람보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의 비율이 더 높다.
이상으로 정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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