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5 [책 리뷰] 알기 쉬운 경제학, 경제를 모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까? [책 리뷰] 알기 쉬운 경제학, 경제를 모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까? 저자 : 김경진 경제학이란 사람의 심리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다. 경제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자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한다. 하지만 경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막연함과 복잡합이다.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싶지만 막연하고 복잡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쉽다'라는 것이다. 딱딱한 용어 설명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경제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줌으로써 경제의 기본 원리가 쉽게 와닿는다. 하기 Summary를 통해 책에서 설명하는 핵심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 경제학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2022. 5. 11. 투자 대상, 부동산 vs 주식 투자 대상, 부동산 vs 주식 세상에는 자산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는 것으로 저축이 있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축을 선택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가장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안함'만을 추구해서는 죽을 때까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절대적인 금액이 크지 않는 이상, 저축으로 늘릴 수 있는 자산은 항상 한계가 있다. 달리 말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갖기 위해서는 저축'만'을 고집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산 증식으로 가는 다양한 길 중에 고민해볼 만한 것은 '사업체'와 '투자'이다. 개인 성향 차이겠지만, 사업체를 갖는 것과 투자를 하는 것 중에 후자가 비교적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쉽게 떠올릴 .. 2022. 5. 10. [책 리뷰] 비겁한 돈, '쉼'과 '비겁함' [책 리뷰] 비겁한 돈, '쉼'과 '비겁함' 저자 : 황현희, 제갈현열 저자 소개 -. 황현희 :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는 전문 투자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제갈현열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개그맨 황현희가 아닌 투자자 황현희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가 있다. '비겁한 돈'은 시장 상승기 초입의 대세 감을 발판 삼아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하며, 모든 투자물에는 사이클이 있고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않고 버티어야 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는 것이다) 방송계에서 나와 휴식과 직접 투자를 해보며 느꼈던 깨달음은 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간', '쉼', '성과', '잔심' 4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 2022. 4. 27. [책 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3. 송 과장 편 [책 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3. 송 과장 편 저자 : 송희구 저자 소개 : 평범한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 100억대 자산가, 작가 김 부장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1, 2편에 나온 송 과장의 삶의 희로애락과 지혜를 엿볼 수가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이루어낸 성과보다 이를 얻기 위한 과정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고 본다. 송 과장처럼 되기 위한, 송 과장만큼의 성과를 내기 위해, 책의 내용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정리해본다. (1)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 회사에 일찍 출근하여 어제 무얼 했고 무얼 느꼈는지, 오늘은 무얼 할 건지 적는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다. (2) 어떤 계기를 통해 구체적이면서도 막연한 .. 2022. 4. 4.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