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월세 300만 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 수익형(연금형) 부동산 갖기
저자 : 황준석
저자 소개 :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이자, '연금형부동산연구소' 소장
2014년에 출간되어 무려 8년 전 책이다.
2022년에 쓰인 것이나 2014년도에 쓰인 것이 본질적인 핵심은 동일한 것 같다.
'현금 흐름', '월세', '부수입'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참 좋을 듯하다.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다양한 수기(월세를 받게 되는 경험담)가 수록되어 있어,
간접 체험에 따른 많은 용기를 얻고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경험담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소소한 깨달음을 줄 것 같다.
또한, 231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책에 비해 비교적 페이지 수가 적어 쉽게 읽을 수가 있다.
책의 중간중간 저자의 어드바이스 부분이 있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이다.
쓰인 어드바이스를 정리한다.
첫 째, '멘토'는 중요하다. 멘토는 직접 해보고 성공한 사람이어야 한다.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듯이,
내 주변의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성공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모임을 갖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거나, 이조차 힘들다면 독서, 강의를 통해 간접체험을 해야 한다.
둘째, 처음 시작은 부담 가지지 않는 선에서 '소액'으로 투자해본다.
첫걸음은 무리하지 않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시작을 하며,
점차 규모를 키워가야 한다.
이유는 첫 시작은 목표하는 수익보다 '경험',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는 시작이 반이다)
셋째, 시세차익형보다는 수익형이 정답에 가깝다.
시세차익형 투자는 물론, 한 번에 억 대의 수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불확실하다.
불확실성에 투자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월세가 통장에 꽂히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익형이다.
마지막,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더라도 거기서 끝내지 말고 나의 이야기를 만들도록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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