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경매하는 직장인,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책 리뷰] 경매하는 직장인,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저자 : 정규범(경장인)

저자 소개 : 부동산 경매 투자자, 유튜브 채널 '경장인 TV'운영

 

저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abt. 1년 반 전쯤이다.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자 유튜브를 통해 각종 책을 추천을 받고자 하였고,

그러던 와중 '경장인 TV'를 알았고 저자의 추천으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인생 책을 만났다.

 

처음 본 인상은 푸근한 인상과 다르게 사람이 참 스마트하고 세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나,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세심함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부동산 경매'의 전반적인 흐름과 노하우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알렸다.

이는 Page 9. 에 마지막 문단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단순히 부자가 되겠다고는 막연한 목표보다는

일단 차근차근 경매로 한 채의 집을 낙찰받는 것부터 해보자는 생각으로

내용을 쭉 읽고 경매 물건을 검색하는 것부터 시작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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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행동 양식>

낯선 경매를 시작함에 있어 쉬운 물건부터 시작을 해라

(쉬운 물건이란 권리 분석 상 하자가 없는 특수하지 않은 물건)

쉬운 물건으로 경매의 1 Cycle (입찰, 낙찰, 수익 실현)을 완료하는 것을 첫 목표로 삼아라

 

8단계의 큰 경매 Process를 기억해라

1. 물건 검색

2. 권리 분석(손품)

3. 임장

4. 입찰

5. 매각 허가 결정

6. 잔금 납부기한 통지

7. 잔금 납부 및 소유권 이전

8. 명도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하는 것은 필수다.

입찰 전에 반드시 여러 대출 상담사에게 문의하여 대출 한도, 이자율, 중도상환 수수료를 확인해야 한다.

 

물건 검색, 권리 분석을 끝마친 후에는 반드시 물건에 대한 가치 조사를 실시해라

여기서 말하는 가치 조사란 시세 조사, 입지 조사, 임장 3가지이다.

 

물건 검색, 권리 분석, 가치 조사를 끝낸 후에는 입찰 가격을 미리 산정하여 입찰에 응해라

 

입찰 절차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다 있다.

 

낙찰받은 날, 바로 물건지로 가는 것을 시작으로 명도와 대출 비교를 시작해야 한다.

 

'명도' 어려워 보이지만, 피해 갈 수 없다.

부딪혀라

내용 증명, 강제 집행, 이사비 카드를 상황 별로 잘 사용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투자다.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이라 여기고, 나만의 기준, 다수 견적 비교가 필요한 부분이다.

 

매물은 최대한 많이 노출시켜라

 

계약서에 명시할 사항(특약 사항)을 미리 중개사에게 전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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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멘토), 모임(커뮤니티)을 통한 정보 공유, 동기 부여를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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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