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종류별 효능, 비타민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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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미터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무더위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힘든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더욱 신경 쓰고, 잘 챙겨야 합니다만, 바쁜 세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게 쉽지 않죠..
하지만 어떻게든 짬 내서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잘 먹고 잘 배출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 챙기는 방법 중 하나인 '비타민' 섭취와 관련하여 간략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매일마다 종합 비타민 정도는 챙겨 먹고 있는데 이왕 먹는 거 알고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비타민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종류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시죠!
비타민은 피로 회복, 활력 증가 그리고 각종 질병 예방 목적으로 섭취를 하는데요
크게 2가지로 수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뉩니다.
수용성 비타민으로는 B, C가 있고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매일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A, D, E, K으로 몸에 저장이 되고 과도하게 먹으면 안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지용성이다 보니 지방과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면 비타민의 종류별 효능은 어떻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섭취를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비타민 A입니다!
비타민 A는 무엇보다 눈에 좋습니다. 비타민 A가 몸에 결핍된다면 야맹증 발생 가능성이 있죠
비타민 A를 섭취하기 위해 먹어야 될 음식으로 간, 치즈, 깻잎, 당근, 고추, 김,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비타민 B입니다!
비타민 B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세포 성장 등에 관여를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죠
주로 육류, 해산물, 콩, 계란, 유제품, 녹색 잎채소, 마늘, 양파, 부추, 파, 된장, 김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피부 건강 및 혈관 건강에 좋으며,
브로콜리,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시금치, 딸기, 케일 등을 먹으면서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비타민 C는 열에 약해서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는 음식 섭취보다 직접 햇빛을 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주로 목이버섯, 등 푸른 생선, 계란 노른자, 굴, 연어 등에 있으며, 결핍 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실내에만 있다 보니,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데,
간간이 밖에서 나가서 햇빛을 쐬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E와 K는 결핍증이 거의 없으며,
비타민 E는 올리브 오일, 참기름, 아몬드, 아보카도 등에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K는 녹색 잎채소를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 E는 노화 방지, 항산화 효과, 해독 작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2끼~3끼 정도 먹는다고 했을 때, 위에서 말한 비타민을 모두 섭취가 가능할까요?
음식으로 섭취는 한계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비타민을 알약으로 보충을 하죠
종합 비타민부터 개별 비타민까지 시중에 정말 다양한 상품이 나와있습니다.
워낙 상품이 다양하고 많다 보니, 다양한 비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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