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아빠의 첫 돈 공부, 자본주의 사회에선 금융지식은 필수

[책 리뷰] 아빠의 첫 돈 공부, 자본주의 사회에선 금융지식은 필수

 

 

저자 : 박성현

저자 소개 : 18년의 월급 노예 생활을 하며, 현재는 50억 원 이상의 자산가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특히, 초, 중, 고, 대학생 또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할 만하다.

 

자본으로 시작해서 자본으로 끝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재테크와 같은 금융 지식은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금융에 대한 등한시 하고 많은 것을 놓치고 지내고 있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본 책은 이러한 점을 쉬운 글을 통해 생각을 일깨워 준다.

(현실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책의 목표)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으며,

45가지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본인의 경험과 생각들로 적힌 45가지의 이야기들을 통해

금융에 대한 생각과 부가적인 지혜들을 엿볼 수가 있다.

 

주식, 부동산, 환테크, 채권 등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세상에도 수많은 부자들이 있다.

요는 수많은 부자들이 부를 이룬 방법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책에서 주는 전략과 방법 등도 본인의 상황에 맞춰 적용해야 되고 계속해서 연구를 해야 되는 부분이다.

 

본 책을 기점으로 무수한 책을 읽으며, 방대한 지식을 쌓고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된다는 것이 최종적으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인 듯하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