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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Review

[책 리뷰]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by 삼미터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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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저자 : 김재수(렘군)

저자 소개 

-.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의 고수

-. 유튜브 채널 '푸릉_렘군'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음

 

 

<프롤로그>

아무리 아껴 써도 한계가 있고 열심히 벌어도 모이지 않는 불안한 생활,

그나마 하고 있는 현재의 일도 그만 두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그만하고, 느끼고 싶어

회사를 다니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하며 배우고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해 놓은 책이며,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 물고리를 낚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Summary>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 원칙]

1. 가격을 보지 말고 지역을 봐라 : 시세는 건물 가격이 아닌 지역이 주도한다.

2. 토지의 희소성을 봐라 : 대지 지분이 너무 적은 부동산은 사지 말아야 한다.

3. 내 집 마련의 의미를 이해하라 :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다섯 가지 노하우]

1. 가구소득 대비 주택 가격(PIR)을 살펴라 : 비슷한 입지 내에서 숫자가 작을수록 좋다.

2. 오랜 기간 올랐다면 의심하자 : 3~5년 이상 올랐다면 의심해라

3. 4년간 상승률 40% 이상이라면 주의하자 :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라

4.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한 후, 매매가만 줄곧 상승하는 경우 : 거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5. 대형 평형, 주상복합, 나 홀로 아파트의 오름 여부를 체크하라 : 부동산 상승기 끝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매매가와 전세가를 활용한 부동산 사이클 파악]

- 매매가 하락, 전세가 상승 : 사람들이 집을 사기 두려운 시점으로 굳이 매매를 함으로써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

- 매매가 상승, 전세가 상승 : 회복기에서 상승기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전세가가 매매가에 근접하여 실수요로 전환을 한다.

- 매매가 상승, 전세가 보합 : 실수요인 전세가가 보합을 통해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거품일 수 있다.

- 매매가, 전세가 정체 :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한다.

 

[체크 포인트]

부동산 사이클의 절대적인 요소는 '공급과 수요'이다.

공급은 입주물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수요는 미분양, 청약 경쟁률 현황을 통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격은 공급이 부족할 때 상승하며, 공급이 많을 땐 하락한다.

(* 배추 가격 움직임과 유사하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 소양은 발품, 손품, 협상 능력, 끈기, 용기이다.

 

[신도시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4가지 기준]

1. 사업 규모 : 100만 평 이상인 곳이 신도시다.

2. 사업 주체 : 지자체보다 LH 주관하는 곳이 사업성이 더 뛰어나다.

3. 인근 구도심의 좋은 입지와 근접성 : 신도시 개발 초기에는 입지가 부족하기에 인근 입지와 가까워야 한다.

4. 일자리 : 일자리 함께 들어오며 특히, 고급 일자리가 들어오면 더 좋다.

 

[구도심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5가지 기준]

1. 수요 : 임차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될 때이며, 전세가율이 높을 때이다.

2. 공급 : 2년 동안 주택 공급이 부족한가를 봐야 한다.

3. 가격 : 비슷한 입지의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서 저평가된 곳을 찾아라

4. 입지 : 일자리, 상권, 교통, 학군 등 일자리 호재가 있는지 확인한다.

5. 정책(풍선 효과) : 정책에 의한 수혜 지역이 어딘지를 확인한다.

 

[거래량을 파악해라]

거래량을 통해 실투자자들이 향하고 있는 지역이 어딘지를 모니터링해라

한국 부동산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과 방법 등은 책을 통해 확인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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